ABOUT

안녕하세요, 2010년부터 한국 VFX업계에서 일해온 14년 경력의 매트 페인터/컨셉 아티스트 권민경입니다. 대학에서 순수 회화를 전공했지만 디지털 합성과 드로잉에 흥미를 느껴 CG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영화VFX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CF, 전시 영상, 게임 시네마틱의 매트 페인팅 경험이 있습니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해당하는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 소스 촬영 및 매트 컨셉 작업,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파이널 매트까지 매트페인팅이 영화에 해야하는 역할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고 있어 프로젝트 전반의 아트 디렉팅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경 세팅뿐만 아니라 캐릭터 리터치와 컨셉 아트에 대한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적합한 레퍼런스 이미지를 찾고 조합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매트와 관련한 누크와 마야에 대한 지식이 있습니다. 2.5D 솔루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고 업계의 변화에 발맞추어 공부하면서 적극적으로 샷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수퍼바이저와 적극적인 소통을 선호하며 유연한 피드백 대응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독립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자세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며 책임감있게 일합니다.

 

어떠한 프로젝트도 함께 솔루션을 찾고 최상의 결과물을 내도록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Hello, my name is Kwon Min-Kyung, a matte painter and concept artist with 14 years of experience in the VFX industry in Korea since 2010. Although I majored in Fine Arts at university, I developed a strong interest in digital compositing and drawing, which led me to enter the CG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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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experience in matte painting for film VFX, as well as for animation, commercials, exhibition videos, and game cinematics. I am well-versed in the role of matte painting in films. From pre-production tasks such as capturing photographic sources and creating matte concepts on set, to producing the final results in post-production. I also have extensive experience in background setting, character retouching, and concept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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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proficient in finding and combining reference images suitable for each project using various programs. I am skilled in Photoshop and have knowledge of Nuke and Maya. With rich experience in 2.5D solutions and a proactive approach to keeping up with industry changes, I am eager to contribute to creating shots. I prefer active communication with supervisors and flexible feedback response but am fundamentally an independent worker.

 

I enjoy solving problems that arise during projects and approach my work with a strong sense of responsibility.